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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dio

OpenELEC 6.0 Beta for Raspberry Pi B+/2 with Cirrus Logic Audio Card Driver 설치

이전 포스팅은 Raspbian with CL card driver 설치 및 사용에 대한 내용이었다. – 2015.6.17

 

이번 포스팅 내용은 OpenELEC Media Center를 이용하기 위한 것이다.

OpenELEC은 현재 6.0 Beta 버전이 최신 개발중인 버전이고 5.95.2(ARM)가 실제 버전 넘버링이다.

조만간 6.0을 정식으로 공개한다고 하는데 Kodi 15 버전을 포함하고 있고

많은 부분의 변화가 있다고 소개하고 있다.

 

 

 

 

 

 

 

Cirrus Logic Audio Card 드라이버가 포함된 OpenELEC의 최신 버전에 대한 테스트 빌드를 

지속적으로 만들어주는 사람이 있는데 아래 사진의 주소에서 받을 수 있다.

 

 

 

 

 



 

 

 

 

 

위 6.0 버전이 있는 폴더에서 PI1, PI2에 맞는 tar 파일을 PC에 받아 놓는다.

위 파일은 OpenELEC 5.95.2 버전의 OS 이미지에 대한 CL card 드라이버가 포함된 패치 업데이트이다.

 

이제 최신 베타 버전인 OpenELEC 5.95.2 버전을 받으러 가자.

 

 

 

 

 

 

 

 

라즈베리 파이 1 Mode B+는 ARM11, 즉 위에 있는 [Beta] OpenELEC 5.95.2 (arm) DiskImage를 받고

라즈베리 파이 2 Model B는 ARMv7, 즉 아래에 있는 [Beta] OpenELEC 5.95.2 (arm) Diskimage를 받으면 된다.

 

 

 



 

 

 

 

OpenELEC 디스크 이미지 파일을 처음에 패치 파일을 받은 곳에 같이 받아 놓고 나서

위 그림의 MiniTool을 받아서 설치하자.

위 툴은 SD 카드의 파티션을 조정하고 Format을 하기 위한 툴이다.

이것이 없이 OS에서 제공하는 Format만으로는 Linux가 만들어 놓은 Ext2 파티션을 건드릴 수가 없다.

 

OpenELEC 이미지는 4GB MicroSD면 충분하므로 적당한 크기의 카드를 준비하고

MiniTool로 기존에 파티션을 모두 지우고 전체 통으로 FAT32 파티션 하나를 만들어 준비하면 되겠다.

 

MicroSD 카드가 준비가 되었으면 Win32DiskImager (이것도 미리 설치해 두어야 하겠다.)를 열어

아래와 같이 OpenELEC 5.95.2 디스크 이미지를 카드에 Write 한다.

 

 

 





 

 

 

 

 

자기가 가진 PC 환경에 따라 Deivce에 나타나는 드라이브 문자가 다를 것이므로 

기존 다른 드라이브와 혼동하지 않도록 잘 확인해서 디스크 이미지를 만들도록 하자.

 

Write가 성공적으로 끝났으면 MicroSD 카드를 꺼내서 라즈베리파이에 넣고 부팅하면

OpenELEC 초기 부팅이 완료되고 Kodi가 뜰 것이고 몇 가지 설정을 하고 넘어가도록 되어 있는데

키보드나 마우스를 쓰는 사람은 그걸 사용하면 되겠고

Kore 앱을 사용하는 사람은 Kore를 열어 검색을 하면 자동으로 OpenELEC Kodi를 

검색해 접속될 것이며, Kore를 이용해 설정을 마무리할 수 있을 것이다.

 

PuTTY 같은 툴로 SSH 접속을 해야 하는 사용자는 설정 중에 SSH를 통한 원격 관리를 켜 주자.

하지만 OpenELEC은 SSH를 통한 관리 방식을 권장하지 않고 

SMB 접속을 통해 관리하는 방식으로 되어 있는 것 같다.

즉 SSH로 일반 Linux 관리하듯 root 권한으로 해야할 일이 없다는 뜻이다.

기본 user인 root의 password 조차 바꾸지 못하도록 되어 있다.

UNIX에 익숙하지 않은 사용자는 SSH는 켜지 않는 것이 좋을 듯.

 

SMB도 기본으로 켜져 있는데 OpenELEC은 SMB 폴더로 접속해 Update 폴더에 

패치 파일을 올리고 리부팅하면 패치가 되는 방식의 아주 쉬운 구조를 가지고 있어서

초보자들에게도 매우 쉽게 OS 환경을 관리할 수 있도록 해 준다.

 

이 설정을 다 완료하면 우리가 흔히 그동안 봐 왔던 Kodi의 홈 화면을 볼 수 있다.

 

 



 

 

 

 

OpenELEC이 초기 부팅을 하고 있다.

 

 

 



 

 

 

 

부팅과 설정이 다 끝나면 Kodi 15 버전의 홈 화면으로 전환된다.

이전 포스팅을 보고 한글 설정, 오디오 출력 설정, 서비스 설정, 시스템 설정 등을 조정해 준다.

OpenELEC은 /boot/config.txt가 아니고 /flash/config.txt 파일을 사용하므로 이점 유념하고

또 /flash 파일시스템은 Read Only로 마운트 되어 있기 때문에 config.txt를 수정하려면 다음과 같이 RW 모드로 재마운트를 해야 한다.

 

참고로 OpenELEC의 기본 User는 root이고 password는 openelec이다.

 

 

 

 

 

 

 

 

 

nano가 편한 사람은 nano, vi가 편한 사람은 vi를 이용해 config.txt를 편집하자.

 

 

이제 중요한 Cirrus Logic Audio Driver가 포함된 커널로 패치를 해야 할 차례다.

 

 

 

 

 

 

처음에 받아 놓은 패치 tar 파일이다.

 

 



 

 

 

 

젤 중요한 부분인데 윈도우 탐색기에서 OpenELEC이 설치된 라즈베리파이의 IP 주소를 검색창에 입력하면

위 사진과 같이 SMB 공유 폴더가 뜬다.

위 패치 tar 파일을 Update 폴더로 복사해 넣고 reboot 하면 패치가 진행된다

아주 간단하다.

부팅이 끝나고 Kodi가 나타나면 패치는 끝난 것이고,

/flash/config.txt 파일을 열어 Cirrus Logic Audio Card 관련 설정을 마무리 하자.

   

 

 

 

 

 

 

 

Cirrus Logic Audio Card 드라이버를 쓰기 위해 config.txt에 위 빨간 원에 들어 있는 라인을 추가해 준다.

초기 Kodi 화면이 모니터 해상도와 맞지 않으면 아래 두 줄을 자기 환경에 맞게 수정하고 리부팅해야 한다.

hdmi_group=x

hdmi_mode=x

 

위 두 가지 변수에 대한 설정 값은 OpenELEC이나 라즈베리파이 해상도로 검색하면 값을 찾을 수 있다.

수정을 다 했으면 config.txt 파일을 저장하고 /flash 파일시스템을 ro 모드로 변경한 후 reboot.

 

 

 

 


 

 

 

 

이제 리부팅이 완료되면 시스템 설정 - 오디오 출력에서 보면 ALSA 장치가 보일 것이고

이 디바이스를 선택하면 Cirrus Logic Audio Card를 통해 소리를 출력할 수 있게 된다.

여기까지 했으면 성공.

참 쉽다.

 

 

 



 

 

 

 

Full HD 영화가 재생 중에도 CPU 부하는 아주 미미하다.

 

 

 



 

 

 

 

OpenELEC을 사용하고자 하는 이유는 이 것도 아주 중요했다.

전체 파일시스템이 아주 작다.

4GB MicroSD 카드의 아주 일부분 밖에 사용하지 않고 있다.

 

부팅 속도 또한 Windows 8.1을 능가하는 것 같다.

번개 같이 Kodi가 뜬다.

 

Raspbian, OSMC, OpenELEC 세 가지를 테스트 해 봤는데 그중 갑은 OpenELEC이다.

OK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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