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 여행자 구경꾼

Raspberry Pi 3에서 RuneAudio를 사용하려고 하면서 여러 가지 문제가 발견 되었다.

 

라즈베리 파이 3는 블루투스도 되고 무선네트웍도 되는 모델이기 때문에

2.5A의 전원공급이 필요하다.

2.5A 충전기가 흔하지도 않고, 있다고 해도 제품의 안정성을 다 믿을 수가 없기 때문에

그냥 흔한 2구 충전기를 사용하는 방법을 고려해 보게 되었다.

 

무선 인터페이스도 전원 문제일 수도 있으나 안정적으로 붙어 있지 못하고

붙었다 떨어졌다를 반복하면서 정상적인 통신이 안되는 문제가 발견되었다.

그래서 해결 방법으로 찾은 것이 무선 인터페이스의 전원관리 기능을 끄는 것이었고

그 방법은 /sbin/iwconfig wlan0 power off 명령을 통해 가능하다.

 

부팅할 때마다 이 명령을 칠 수는 없으므로 startup 스크립트를 만들어주어야 하는데 

/etc/pm/power.d/wireless 파일을 만들고 필요한 내용을 만들어 넣어주면 된다.

 

 

 

 

 

 

 

위와 같이 eth0와 wlan0가 정상적으로 연결되어 있어야 한다.

그리고 두 개의 인터페이스가 모두 동시에 같이 연결되어 있어도 아무런 문제 없이 통신이 되어야 한다.

그런데 처음에는 이 부분이 정상이 아니었다.

 

 

 



 

 

 

 

 

전원을 2.5A로 공급해야 하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USB Y 케이블이다.

위 그림은 USB3.0 케이블이고 실제로 전자상가에서 찾은 제품은 USB2.0 제품이었는데

전원공급만을 위한 것일 뿐이니 USB2.0 케이블이라고 해도 아무 상관은 없을 것이다.

 

 

 

 

 

 

 

 

 

무선 인터페이스의 전원관리를 끄는 방법은 위와 같다.

부팅 시에 자동으로 전원관리를 끄도록 설정하는 내용도 위와 같다.

 

ifconfig -a에서 보면 wlan0의 Power Management: off로 설정되어 있음을 볼 수 있다.

리부팅 해도 정상적으로 꺼져 있음을 확인했다.

 

 

 

 

 

 

 

 

라즈베리파이와 같이 무선과 유선 네트웍으로 한 개 이상의 네트웍 인터페이스가 있을 경우

OS가 어떤 인터페이스를 먼저 사용하는지에 대한 우선순위는 위에서 보여지는 것과 같이

ifconfig -a에서 나타나는 순서와 같고,

netstat -rn에서 나타나는 라우팅 테이블의 순서와도 같다.

 

다시 말하면 인터페이스 2개가 동시에 Active로 연결되어 있더라도

위 순서에 따라 먼저 연결되어 있는 인터페이스로 통신이 이루어지며

클라이언트 쪽에서는 2개 인터페이스 모두로 라즈베리에 접속이 가능하게 된다.

 

윈도우즈 노트북에서 무선 네트웍을 쓰고 있다가 유선 케이블을 끼워 유선 접속이 이루어지면

무선 쪽이 아닌 유선 쪽을 사용하게 되는 것과 같은 방식이다.

 

하지만 완벽한 이중화 구성은 아니기 때문에

인터페이스가 단절되는 순간에 그 인터페이스에 붙어 있던 디바이스들은 통신이 끊긴다.

 

 

 



 

 

 

 

 

무선 인터페이스의 전원관리를 껐는데도

핑은 간간히 튀는 현상이 있다.

무선 통신의 한계인 것으로 보인다.

 

하여간, 라즈베리 파이 3의 전원 공급 문제와 네트워크 불안정 문제를 어느 정도 해결한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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