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 여행자 구경꾼

4월 중순에 이렇게 더웠던가?

작년에도 더웠던 날이 있었긴 했는데 30도가 넘지는 않았던 것 같다.

유채꽃이 져가는 줄 알았는데 아직 한창이었다.

날씨는 너무 좋다.










아직 다 핀 것이 아니구만.

올해는 늦긴 늦네.











집에 있는 선인장에도 꽃이 핀다.











민들레 꽃은 다 지고 포자들이 화사하다.

꽃이 진 다음에 이게 올라오는구나.











체력이 많이 떨어진 모양이다.

승촌보에서 쉬어야 했다.

요즘 밥 먹는 양이 줄어서 그런지 허기도 지고, 지구력도 줄어든 것 같은데...












꽃이 아주 작은데 이쁘긴 하다.

꽃 이름이 뭐라고 했는데 기억이 안 난다.

파란 꽃은 봄까치꽃인데 개불알풀로 잘 알려진 풀이다.

노란 꽃은 괭이밥 비슷하기도 하고...










민들레 홀씨.

벌써 많이 날라갔구나.











영산포에 유채가 한창이다.

겨울 막바지에 날씨가 추워서 냉해를 좀 입었다더니 별 피해는 없어 보였다.













색이 진하고 좋다.

유채꽃 사진을 찍을 때는 꽃잎의 화려함에 취해서 개체수를 많이 넣어 찍으려고 하면 아주 웃기는 색감이 나온다.

녹색 잎사귀를 배경으로 가능한 깨끗한 새 꽃잎을 찾아 찍는 것이 좋은 결과물을 얻는 듯 하다.











튤립의 변종인가... 

튤립은 아닌 것 같다.

이런 종류의 원예종 꽃에는 별로 눈길이 가지 않는다.












사람이 별로 많지 않다.

이 시기에 사람 참 많았는데...

미세먼지의 영향인가...

오후에 나올려나...










봄까치꽃도 모여 있으면 화려하다.











오는 길이 너무 힘들었다.

이정도 거리에서 힘들면 안 되는데...

새 자전거의 피팅이 문제가 있는 듯.

안장을 더 낮출 수는 없으니 핸들을 좀 높여야 할 것 같다.

샥을 잠그고 타기에는 팔꿈치 엘보 증상이 걱정이고,

샥을 풀어 놓으니 핸들 높이가 낮아진다.

안장도 아직은 너무 딱딱하여 엉치가 아프기도 하고...

다음번에는 핸들 높이 좀 조정해서 달려보고 상황을 좀 봐야할 것 같다.

자전거 타기를 게을리한 결과인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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