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2) 썸네일형 리스트형 2018학년도 수능 포항 지진으로 1주일 연기 22년 수능 역사에서 이런 초유의 사태가 벌어졌다.15일 포항에서 발생한 지진으로 16일 예정이던 수능이 1주일 연기된 것이다.수능생을 둔 집안 상황은 매우 복잡하다. 교육부 홈페이지의 팝업 공지 광주시교육청의 긴급 팝업 공지한밤중에 선생님들과 연락도 되지 않고아이들 SNS가 불이 났다. 교육부는 보도자료를 냈고,16일 오후 2시에 수습 대책을 발표한다고 함. 수능장이 재배정 된다는 말이 있는데 어떻게 될 지 지켜보자. 교육청에서 제시한 학습방안과 건강 관리방안 차가운 바람이 부는 수능시험 전 마지막 주말 드디어 수능이 코앞. – 2014.11.10 날씨는 갈수록 차져서 바람막이 필수. 지난 주부터 반바지가 아닌 긴 바지를 입고 라이딩을 하고 있다. 바람막이 덕에 속에서는 땀 나고 겉은 차갑고, 시원함을 느끼지 못하는 약간 답답한 주행 느낌이다. 바람막이 지퍼를 좀이라도 내릴라 치면 거침 없는 찬 바람에 소름이 돋는다. 여름에 맞는 맞바람과는 차원이 다른 것 같다. 힘이 세다. 종종 점심 먹고 나서 들르는 이웃 이라는 커피 가게에서 비싼 핸드드립 커피를 주문했다. 탄자니아 커피. 시장에 많은 커피는 아닌데 쥔장의 추천으로 내려봤는데 역시 색다른 맛. 요즘 서울에 일이 많아져서 이날도 새벽 KTX를 타고 서울 가는 길이다. 새벽이 아니었나... 새벽이 아니구나. 점심 바로 전 시간인데 광주역에서 주문한 던킨.. 이전 1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