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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cycle

자전거 바꿀 타임

첼로 볼더 1.0 중고차를 탄 지 4년.

이제 자전거를 업그레이드하고 싶은 마음이 굴뚝.

지름신 방지 신공으로 2년을 버텼는데...


이제 바꿔야 되겠다.

예산 범위 내에서 검토하고 있는 모델은

1. 메리다 빅세븐 XT 에디션 2017년 모델

2. 첼로 XC80 2016년 모델


둘 다 이월 제품 특가 판매 중.

204만원, 209만원에 각각 인터넷에서 판매중이다.









이걸로 결정.

메리다 빅세븐 XT 에디션 2017.

핸들바는 컨테스트 핸들바로 교체.

안장은 순정에서 ERGO Expert로 교체.

안장이 전에 쓰던 것 보다 날렵하고, 전립선 구멍도 뚫려 있는데,

좀 딱딱하다. 적응 기간이 필요할 듯.

가볍다.

잘 나간다.

주말에 달려보자.










메리다 빅세븐 XT 에디션.

거의 풀 XT 구성품에 FOX 샥인데 림과, 타이어, 안장, 브랜드가 조금 아쉽다.










첼로 XC80 2016년 이월상품 떨이 세일중

풀 XT 구성품에 휠셋과 타이어 모두 구미에 딱 맞는다.

2016년 이월상품이라는 것 빼고...


뭘 살까?

고르고 고르다가 올 봄도 그냥 지나갈지도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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