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티지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다 팔고 빈티지로... 오디오질에 흥미가 좀 떨어졌다. - 2014.12.07 그래서 앰프, 스피커, 케이블들을 팔아치웠다. 그리고 사무실 야근용 빈티지를 집에 가져 왔다. 앰프랑 스피커 팔려 나간 날 시원섭섭... 사무실 빈티지가 집으로 들어왔다. 스탠드 없이 들으니 내리막 티샷 하는 것 같아서 집에서 이젠 안 읽게 된 전집을 반으로 나눠 스탠드를 만들었다. 음.... 소리 좋네 뭐. 비행기 모처럼 탔더니 낮게 깔린 구름들이 반겨준다. 오랜만에 타서 그런가 평소에는 타기만 하면 바로 잠들더니 이번엔 커피도 얻어 마셨다. 이젠 하우스 커피가 아니고 브랜드 커피를 주는군. 빛이 들어오는 것이 너무 이뻐서 한 컷. 마포에서 먹었던 자연산 쥐치회와 기타... 팔려 나간 오디오플러스 바하 스피커 케이블의 오리지날 단자들. 택배 보내면..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