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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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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나무 새순 겨울인데 돈나무에서 새순이 돋아나고 있다.보통 5월경에 나왔던 것 같은데 올해는 마음이 급했나... 올해는 돈 많이 벌게 해줘.
난과 돈나무에서 새순이 돋았다. 오월에는 새싹이 돋는 철인 것 같다.집에 들어온지 2년 가까이 되니 난과 돈나무에서 새싹이 돋아났다. 난에서 새싹이 나와서 이미 한참 자라 있었다.이걸 모르고 있을 정도로 바쁜 연초를 보냈었나 보다.아주 싱싱하게 잘 자라고 있다. 금전수, 돈나무에서도 새싹이 나왔다.작년에도 5월에 새싹이 났는데 그때는 두세개나 나왔던 것 같은데 올해는 하나만 나오고 있다.잘들 자라거라. 그새 엄청 자랐다.자라는 속도가 엄청나다.일부 노랗게 변한 잎도 있는데 새로 나는 것들은 건강하게 잘 자란다.
돈나무에서 새순이... 사무실 개소 기념으로 받은 돈나무.작년 9월에 받은 것 같은데 반년 좀 더 되어 가는군.집에서 키우는 나무나 식물 중에 새싹이나 새순이 나는 것은 종종 보긴 했지만돈나무가 새싹을 보여줄 것이라고는 기대하지 못했다. 새순이 눈깜짝할 사이에 올라와 있었다.저렇게 길게 올라올 때까지 모르고 있었다니...하나만 올라오는 것이 아니라 작은 순이 하나 더 올라오고 있다. 잎들이 창쪽만 보고 있어서 한쪽으로 치우치길래 180도 화분을 돌렸다.무럭무럭 자라서 돈이 많이 열렸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