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달리고, 치고, 자르고, 굽고... 5월말, 6월초...참 좋은 계절인데...놀기 좋은 계절이면 일하기 좋은 계절이기도 하고...특히 농사 짓기 좋은 계절이라 농사일은 끝이 없다. 안장이 좀 딱딱하기는 한데 적응하면 더 좋을 것 같은 안장이다.전립선에 부담을 확실히 덜 주는 것 같다. 요즘 멀리 못 가고 승촌보에서 돌아오기 일쑤다.단거리 죽어라 위주로 달리기를 하고 있다.영산포 가서 맥주 한 캔 하고 돌아오는 것이 하나의 자전거 타는 재미였는데... 태안 올라가면서 휴게소에 있는 나무인데 껍질이 다 벗겨져서 죽은 나무.껍질 내부에서 벌레들이 얼마나 길을 내고 다녔는지 볼 수 있는 묘한 무늬에 그저 신기함... 태안 골든베이리조트에서 총판 행사가 있었다.오랜만에 골프도 치고...사람이 많이 모이면 골목대장 하고 싶어 하는 사람이 있기 마련이..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