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타야 (1) 썸네일형 리스트형 PATTAYA April 2017. 5년 만에 파타야. 10년 만에 골프투어 한때 골프를 많이 좋아했다.70대 후반, 80대 초반 정도의 나름 잘 친다는 소리를 들었다.쉬운 말로 싱글 핸디캡 플레이어.그런데 3년 전부터 다니던 연습장을 끊었다.일년에 두어번 필드에 나가는 정도로 현재는 골프를 거의 치지 않고 있는데...주변 지인의 갑작스런 신변 변동을 핑계로 평소 친하게 지내는 4명이 의기투합하여 파타야로 골프투어를 가기로 한 것이다. 3년간의 공백 때문에 골프에 관련된 근육은 다 풀렸거나 사라졌는데72홀 씩이나 되는 투어를 제대로 할 수 있을 것 같지는 않았지만거의 10년 만에 골프투어는 안 가겠다는 말을 할 수 없기에 충분했다. 먹고 놀기에 천국인 파타야. 5년만이다.파타야는 어림잡아 5번 이상 갔던 곳이다.태국은 10번 정도는 간 것 같고...전혀 낮설지 않은 곳이다. 일정..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