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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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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타키나발루 2019년 2월 가족여행 - 공개용 코타키나발루 가족여행으로 다녀왔다.여행 기록 차원에서 사진 위주로 일정을 정리했다. 첫날은 자유롭게 시내 구경둘째날은 플라우띠가 섬투어 및 멈바꿋 반딧불투어셋째날은 세팡가르 섬투어, 샹그릴라 코코조스 식당에서 저녁식사하며 선셋 감상마지막날은 남자 수트라하버 골프, 다른 가족은 Tiya 마사지, 오후 낚시투어 숙소는 이마고 쇼핑몰에 있는 아파트, 로프트B 6층에 하나, 로프트A 3층에 하나3층에 로프트A,B 사이에 작은 수영장이 있고, 6층에 큰 수영장이 있는데 6층 수영장은 Closed. 대표이미지 출력용. 출발은 무안공항.가깝고, 주차장이 무료이고, 운항편이 적어서 수속이 빠르고, 대기시간이 짧다는 매우 큰 장점이 있다.면세점이 작고, 인터넷면세점은 롯데면세점만 된다는 단점도 있다. 무안공항은 탑승수속..
Kota Kinabalu 코타키나발루 - 5 Kota Kinabalu 코타키나발루 5일차Sabah Golf & Country Club 사바 CC여기는 가깝다. 30분도 안 걸린다.이마고에서 동쪽으로 잠시만 가면 있다.숙소 출발도 8시. 어제의 술이 술을 부른 참사로 한 명 빠진 상태로 하루 시작.배탈 보다 더 무서운 술병... 숙소는 내일까지 잡혀 있기 때문에 짐을 싸지 않아도 된다.공항 나갈 때 체크아웃.실수로 6박이 되었지만 참 잘한 것 같다. 사바 골프장은 너무 평범해서 사진으로 남은 게 하나도 없다.사진을 찍어야 되겠다는 의욕이 전혀 생기지 않는 아주 평범한 골프장이다.국내에도 많이 있는 언덕지형 골프장이고해남도의 강락원 CC를 연상하면 되는 그런 골프장이다.코타키나발루의 여태 봤던 분위기는 전혀 느껴지지 않는다.멤버쉽 골프장으로 얼마전까지..
Kota Kinabalu 코타키나발루 - 4 Kota Kinabalu 코타키나발루 - 4코타키나발루 4일차 가람부나이 Nexus 리조트에 딸린 골프장에서 오전 라운딩.가람부나이까지는 차로 삼사십분 올라간다.NEXUS GOLF RESORT KARAMBUNAI 저녁에는 아름다운 석양을 보는 것을 예정하고 있다. 우리 숙소 입구. Loft E.이마고 쇼핑몰 위에 있는 아파트는 입구가 여러 개가 있는데우리 속소 입구는 도로 쪽이 아닌 정 반대 백사이드에 있다.7시에 픽업 차량 만나서 출발 구름 좀 많이 있었으면 하는 바램이 있다.덥다. 클럽하우스가 좋다.코스 모양을 기대할 수 있겠다. 해가 뜨니 더 이쁘다. 만화 같은 그림의 풍경을 볼 수 있었다.일행은 이곳의 풍경이 더 자연스럽고 좋다고 했다.오래된 골프장의 느낌.자연과 잘 어우러져 조성된 코스.큰 나무..
Kota Kinabalu 코타키나발루 - 3 Kota Kinabalu 코타키나발루 3일차오늘 일정은 7시 40분에 숙소 출발해 바로 옆에 있는 Sutera Harbour에서 골프.골프는 12시쯤 끝날 예정이고 그 이후 오후 일정은 아무 것도 없다.아마 어제의 16시간 일정에 피곤한 일행들은 숙소 휴식을 택할 것으로 본다. 아침은 어제 사다 놓은 일식집 도시락.도시락이 밤 새 상온에 있었는데 탈이 없을려나...걱정했던 일이 터졌다. 클럽하우스는 그다지 이쁘지는 않았다.버기카, 카트의 상태는 여기가 가장 좋다.캐디는 쓰지 않는 것이 기본이고 필요하다면 신청해서 쓸 수도 있다.우리가 캐디백을 두 개만 가지고 있어서 로컬룰로 빈 캐디백을 두 개 빌려야 했다.빈 백 상태로 가면 안되고 몇 개라도 클럽을 채워 넣고 다녀야 한다고 한다. 카트에 얼음 가득 채운..
PATTAYA April 2017. 5년 만에 파타야. 10년 만에 골프투어 한때 골프를 많이 좋아했다.70대 후반, 80대 초반 정도의 나름 잘 친다는 소리를 들었다.쉬운 말로 싱글 핸디캡 플레이어.그런데 3년 전부터 다니던 연습장을 끊었다.일년에 두어번 필드에 나가는 정도로 현재는 골프를 거의 치지 않고 있는데...주변 지인의 갑작스런 신변 변동을 핑계로 평소 친하게 지내는 4명이 의기투합하여 파타야로 골프투어를 가기로 한 것이다. 3년간의 공백 때문에 골프에 관련된 근육은 다 풀렸거나 사라졌는데72홀 씩이나 되는 투어를 제대로 할 수 있을 것 같지는 않았지만거의 10년 만에 골프투어는 안 가겠다는 말을 할 수 없기에 충분했다. 먹고 놀기에 천국인 파타야. 5년만이다.파타야는 어림잡아 5번 이상 갔던 곳이다.태국은 10번 정도는 간 것 같고...전혀 낮설지 않은 곳이다. 일정..
골프는 냉탕과 온탕을 오락가락하는... 골프 한참 칠 때는 잘 쳤는데... – 2015.05.19 요즘은 자전거 타느라 골프 연습장도 안 가고 있고, 당연히 필드 나갈 일도 별로 없다. 사무실 서랍 정리 하다가 찾은 오래된 스코어카드. 그야말고 냉탕, 온탕. 위에 것은 고창CC 아래 것은 푸른솔C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