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여행 기록용으로 Sony rx100M5A 구입.
작아서 들고 다니기 좋고,
사진 품질 충분히 좋고,
짧은 동영상 찍기도 좋고,
카메라에 대한 사전 지식이 없어도 쉽게 찍을 수 있다는 장점.
싸지는 않다.
ZEISS 짜이즈, 렌즈 이름값 한다.
M6를 사고도 싶었지만 밝은 조리개를 포기할 수 없었다.
배터리가 220장 정도 찍을 용량이라는데 사진을 많이 찍는 사람에게는 부족한 용량이다.
소니가 정품등록 이벤트로 배터리를 하나 더 주는 행사를 하고 있어서 실제 필요한 시점 보다 일찍 구매했다.
이건 슈팅그립.
면세점에서 10% 정도 싸게 팔길래 이번 코타키나발루 여행갈 때 하나 샀다.
이게 없으면 카메라 본체가 워낙 작아서 어른 손으로 잡고 찍기에는 그립감이 너무 안 좋다.
그리고, 기본 포함된 손목 스트랩은 손목을 조여주는 기능이 없기 때문에 핸드스트랩도 하나 샀다.
손목을 조여주어서 카메라가 실수로 빠지는 일은 없어야 한다.
이제 4K 영상을 찍을 수 있는 SD 메모리만 사면 준비는 다 된다.
MicroSD가 좀 더 현실적인 가격으로 형성되어 있으므로,
또 핸드폰에 바로 넣어서 사진을 전송할 수도 있으므로 SD가 아닌 MicroSD를 어댑터에 넣어서 사용하기로 함.
CPL 필터가 있으면 좋겠는데 아마존에서 35불에 살 수 있는 제품이 있다.
나중에 아들 출국 전에 검토하기로...
'Travel Overseas' 카테고리의 다른 글
Barcelona, Sevilla, Lisbon 2020 (0) | 2020.02.04 |
---|---|
SPAIN 2020 (0) | 2020.02.02 |
코타키나발루 2019년 2월 가족여행 - 공개용 (0) | 2019.02.12 |
호주산 박스와인 하디스 Hardy's (0) | 2018.05.25 |
Kota Kinabalu 코타키나발루 - 5 (0) | 2017.06.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