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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문

화이어글레이즈, Fire Glaze, 차량 광택코팅제

한 때 잘 나가던 그 Fire Glaze. – 2015.01.28

뉴EF 소나타를 샀을 때, 그러니까 2001년 또는 그 이후 해에 샀었는데

아직도 가지고 다니면서 수시로 쓴다.

 

문콕 테러나 범퍼 모퉁이 테러, 지나가던 짐에 긁히는 테러 등등에 아주 유용하다.

 

처음 나왔을 때는 자동차 동호회에서 인기 최고였는데

지금은 파는 곳이 별로 없다.

ABC shopping이라는 사이트에 25,000원이 가장 싼 것 같은데 재고가 있는지는 모르겠고,

대부분 4만원 안팎의 가격으로 판매되고 있는 모양.

 

한창때에 작업이 매우 쉬운 광택 코팅제로 인기가 있었다.

바르기 쉽고, 건조 후 걷어내기 쉬워서...

 

그 당시 살 때는 5종 세트가 박스에 들어 있었는데

광택제, 콤파운드, 세정제, 타이어세정제, 가죽왁스, 이렇게 들어 있었던 것 같다.

 

바른 후 걷어낼 때 가루가 날리고 냄새가 많이 난다고 하는 단점이 부각되어 인기가 식었다고...

 

 

어느 지인이 물어 보길래 찾아본 김에 기록 차원에서 남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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