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삼주 (2) 썸네일형 리스트형 7년근 산양삼 술 병입 7년근 산양삼 세 뿌리로 담갔던 술을 100일이 지나고 병에 내렸다. 이렇게 담갔던 산양삼주를 100일이 지나고 병으로 내렸다. 6개월 정도 두면 더 잘 우러나지 않겠느냐고 하긴 하던데 일단 내리고 재탕 주입을 하기로 했다. 2.7리터 정도 되는 원주의 양인데 산양삼이 차지하는 부피가 얼마 안 되기 때문에 거의 원주 양 그대로 나온 듯. 향이 약간 아쉬운 감이 없지 않다. 산삼과 산양삼의 차이인가... 싶기도 하고... 도라지 처럼 색이 우러나지는 않는다. 고급진 산삼의 향기가 아니라서 약간 실망. 후숙을 좀 하면 나아질 수 있을지 관찰할 예정. 산양산삼 7년근 술 산양삼 세 뿌리를 구군복지단 몰에서 샀다.2년된 산삼주가 맛이 전혀 안 나서 원료 보충을 위한 것.기존에 재탕이라고 했던 산삼이 아마도 삼탕이었던 것 같다. 깨끗하게 목욕시키고 말리는 중. 100일후가 기대된다.산양산삼주.산삼주는 향이 기가막히다.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