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나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자전거는 언제 타나... 날도 추워지고... – 2014.12.7 일도 많아서 주중에는 자전거를 탈 수가 없고... 주말에도 뭔가 일이 생겨서 자전거를 타지 못하는 주말이 생기고 있다. 그러다 보니 자전거 포스트 수가 급속히 줄었구만. 요 사이 광명역을 너무 자주 다닌다. 기차 탈 일이 너무 많아. 새벽에 기차 타는 일도 너무 힘들고... 심야버스 타고 돌아오는 일도 너무 힘들고... 객지에서 자는 잠자리도 너무 힘들다. 개택스를 자주 타다 보니 3천원짜리 던킨 커피를 자주 마시게 된다. 컵의 디자인이 수시로 시즌 마다 바뀌는 재미도 있긴 하다. 간만에 주말 라이딩을 하는데 시간이 부족하여 겨우 나주대교... 어떤 날은 겨우 승촌보... 이래 가지고 운동이나 되겠는지 모르겠다. 이놈 처럼 씩씩하게 출장 일을 처리해 볼까도 생각해..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