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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cycle

자전거는 언제 타나...

날도 추워지고... – 2014.12.7

일도 많아서 주중에는 자전거를 탈 수가 없고...

주말에도 뭔가 일이 생겨서 자전거를 타지 못하는 주말이 생기고 있다.

   

그러다 보니 자전거 포스트 수가 급속히 줄었구만.

   

   

   

   

   

   

요 사이 광명역을 너무 자주 다닌다.

기차 탈 일이 너무 많아.

   

   



   

   

   

새벽에 기차 타는 일도 너무 힘들고...

심야버스 타고 돌아오는 일도 너무 힘들고...

객지에서 자는 잠자리도 너무 힘들다.

   

   



   

   

   

개택스를 자주 타다 보니 3천원짜리 던킨 커피를 자주 마시게 된다.

컵의 디자인이 수시로 시즌 마다 바뀌는 재미도 있긴 하다.

   

   



   

   



   

   

   

간만에 주말 라이딩을 하는데 시간이 부족하여 겨우 나주대교...

어떤 날은 겨우 승촌보...

이래 가지고 운동이나 되겠는지 모르겠다.

   

   

   


   

   

   

이놈 처럼 씩씩하게 출장 일을 처리해 볼까도 생각해 보고...

   

   







잘 나가는 강남에서 치맥도 먹어 보지만 몸만 더 힘들어질 뿐.

   

   








이런 게 강남 소나타인가???

   




 

   

   

   

승촌보 인증 도장은 이미 뭉개진 지 오래 된 것 같은데...

뭘 찍었는지 도무지 알 수가 없다.

   

   

   

   

   

   

영산강 자전거길 안내도는 이제 뭐 안 봐도 된다.

   

   

   



   

   

   

그토록 다녔던 곳인데 여기 이런 게 있는 줄은 몰랐네.

반가운 이름은 아닌데...

   

   



   

   

   

너무 자주 찍어서 심심해진 승촌보.

   

   

   



   

   

   

저 나무들은 홍수에 쓸려 내려가지 않고 만수무강 했으면 하는 바램에서 한 컷.

   

   

   



   

   

   

날씨 탓인지 점점 승촌보를 지나는 사람이 적어지고 있다.

나도 거의 반으로 줄었으니...

   

   

   



 

   

   

   

대리 참석한 모르는 사람의 결혼식인데 혼주만 아는 결혼식에 참석할 기회가 생겼다.

요즘은 파격 결혼식이 많아지는 듯.

교회 마당에서 하는 결혼식이다.

다소 쌀쌀해진 분위기에서 결혼식은 멋지게 진행되었다.

   

자전거는 언제 타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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