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골 (1) 썸네일형 리스트형 2018 여름 휴가 - 피아골 2018년. 너무 덥다.차에서 찍힌 최고 온도를 올해에 봤다. 41도. 파노라마 사진이 좀 좁게 찍힌 것 같은데, 하여간 참 시원스러운 풍광을 선사한다.보기에 시원스럽다고 진짜 시원한 것은 절대 아니다.여기가 피아골 산중이기는 하지만 낮에는 강한 햇살에 나가 앉아 있을 틈을 주지 않는다.8월 첫주 최대 피크의 날씨에 휴가 절정기. 휴가 마지막날 시내에서 찍힌 차내 온도계 수치.41도가 찍히길래 기념사진을 찍어두고자 했으나 운전중이라 제때 찍지 못하고 1도 내려간 뒤에 찍었다.아마 내년에도 찍을 기회가 있을 것 같다. 작년에도 가져갔던 블루투스 스피커를 내 놓고 늦은 오후 시간을 앞 산을 바라보며 앉아 있었다.일행 한 가족이 늦게 올라와서 저녁 시간까지 혼자 여유...가족들은 에어컨이 시원한 실내에서 나오..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