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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495N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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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KG K845BT 헤드폰 낀 채로 잠들었다가 헤드폰 한 쪽 연결부가 부러져 버렸다. – 2015.3.23 AKG K495NC 이 제품이 잘 부러진다고 하더니 아침에 얼마나 황당하던지... 테크데이타에 문의해 보니 AKG K495NC는 이미 단종이고 제품 자체가 수리는 안되므로 대체품으로 교체해 주는데 소비자 과실인 부분이니 무상은 아니고 기존 제품을 구매한 금액의 30% 금액으로 교체해 준다고 한다. 교체 가능한 제품은 K550, K551, K545, K845BT 이렇게 네 가지 제품을 선택할 수 있다고 한다. 물론 당연히 가장 최신 제품이고 블루투스도 되는 K845BT 검정색을 선택했다. 가뜩이나 K495NC의 다소 멍청하게 부풀어진 소리가 조금씩 거슬리던 차였는데 돈은 좀 들었지만 차라리 잘 되었다는 생각이 들었다. ..
매킨토시 헤드폰앰프 요즘 거실 스피커로 음악을 듣는 기회가 많지 않다. - 2014.08.07이유야 뭐 여러 가지가 있지만 딱히 내세울 만한 이유는 없고 그냥 잘 못 듣는다. 그래서 간혹 음악을 꼭 들어야 되겠는 상황에서는 헤드폰을 통해 들어야 한다. 헤드폰은 AKG K495NC. 뭐 헤드폰인데 그냥 핸드폰이나 노트북, 아이패드에 끼워 들으면 되지 뭐하러 앰프 있는데 까지 가서 맨 바닥에 누워 음악을 들어야 하는지... AKG K495NC를 사기 전에는 그냥 노트북이나 핸드폰에서 음악을 들었다. 그소리가 그소리 같았기 때문에 앰프에 헤드폰이나 이어폰 끼워 들을 이유가 없었다. 참 별 짓인 것 같으면서도 잔잔한 감동을 주는 음감 방법이다. 변환잭만 아니면 더 좋은 소리가 날 것 같은데... 싸구려 변환잭이 이렇게 아쉬울 수가..
AKG K495NC와 AR AROBT1 AKG K495NC - 2014.06.19 AKG의 중급 헤드폰이다. 미국 기준으로 $299. 국내 초기 출시가 70만원. 현재 50만원 근처의 기본 가격에 좀 더 낮게 살 수 있는 듯. 그런데 이 제품을 와싸다에서 248,000원에 이벤트로 팔고 있다. 이 가격도 상당한데 더 웃긴 건 AR AROBT1이라고 하는 아웃도어용 캐핑용 스피커를 낑가준다. AR도 최저가 기준으로도 21만원이 넘는 물건인데 이 두가지 묶어서 279,800원. 와우~~~ 주말한정이라고 팔더니 아직도 계속 팔고 있고, 게다가 수량도 계속 늘어난다. 팔려 나가면 판매가능 수량이 줄어들어야지, 이건 계속 늘어나. 어찌 된 게... 엄청난 가격. 우주최저 가격이라 한동안 살까 말까 망설이던 AKG K495NC를 낑가팔기에 눈이 훼까닥 ..
AKG K 495 NC 헤드폰 이거 좋아 보인다. 2014.05.24 해외여행 나갈 때 비행기에서 음악 듣거나 소음 차단용으로 쓸 헤드폰을 찾고 있었는데 면세점에서 흔히 볼 수 있는 BOSE 헤드폰 중에서 약간 중고가인 QC3 모델과 비교가 된다. 구글링 해서 찾아본 몇 가지 review에서 이 두가지 제품을 비교하고 있었는데 가격은 미국 시장 기준으로 두 제품이 349불로 같다고 한다. Bose QC3와 AKG K495NC 모두 노이즈 캔슬링 기능이 있다. 기내에서는 이 기능이 아주 절대적이다. 완전 끝장이다. 이 기능의 단점은 배터리가 필요하기 때문에 헤드폰의 전체 무게를 늘리는 것이다. 몇 Review에서는 다음과 같은 의견을 내고 있었다. Bose QC3 : 부드럽다. 사운드가 젠틀하다. Over the ear 형이기 때문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