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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an Valdez Cafe 후안 발데스 카페 콜롬비아 커피협회가 만든 커피점 후안 발데스 카페. Juan Valdez cafe. – 2015.2.6 커피를 테마로 자전거 세계여행중인 성원이님이 콜롬비아에서 소개한 바 있고 (http://cramadake.blog.me/220000101967) 이 커피점이 국내에 진출했다는 소식을 들어서 언젠가 꼭 가보리라고 마음 먹고 있었던 곳이다. 우연한 기회에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 가게 되었는데 맥주 한 잔 할 장소를 찾으며 지나가다가 발견한 후안발데스 카페이다. 후안발데스가 여기 있을 줄이야... 또 이렇게 반가울 수가... 성원이님 블로그에서는 위 커피 아저씨의 실제 모습을 볼 수 있다. 지나가다가 발견한 후 아저씨. 너무 반가웠어요~~~. ㅎㅎ 그냥 뭐 흔한 커피집 분위기. 저 후안발데스 로고와 글씨만 빼면..
라이딩용 싼마이 고글 비싼 오구리 끼고 라이딩 하기엔 잔차가 너무 구려서 싼마이로 하나 장만한 Themis 미러 고글이다. – 2014.3.26 편광이라는데 싼마이는 어딜 가나 싼마이 티가 난다. 렌즈가 싼마이라 눈 앞이 어른어른 하다. 이부분이 가장 중요한 부분일텐데 잠깐 써본 바 눈이 편하지 않네. 좀 적응해 바야 되겠다. 자전거 탈 때나 운전할 때 쓸려고 싼 맛에 주문했는데 딱 2만원짜리 품질인 것 같다. 안경 종류는 무조건 렌즈가 좋아야 한다. 2만원에 좋은 렌즈 기대하는 놈이 도둑놈이지. 2만원 만큼 가벼워서 그나마 다행이다. 3만원이었으면 무거워서 못 썻을 것 아니겠어. 봉선동에 퐁당이라고 요즘 주말 저녁에 자주 이용하는 카페인데 커피 맛이 게중 제일 낫다. 분위기도 편하고 좋은데 한가지 아쉬운 것은 음악이 좀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