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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문

다육과 꽃

집에 있는 다육을 대상으로 D300 테스트 찍 몇 장... – 2014.06.26

   

   

이정도면 그냥 쓸만해.

맞아. 맞고요.

   

   

   



   

   

꽃도 참 이쁘게 피어서 눈을 즐겁게 해준다.

   




   

   

꽃 줄기가 엄청 길게 올라와 꽃으로 난장판을 벌이더니...

   




   

   

최근에 마눌님께서 꽃대를 정리하고 이쁘게 남긴 꽃들이 참 보기에 좋아서 찍테스트.

   




   

   

다육은 왜 이리 이쁜거여???

잎의 테두리가 빨개져야 더 이쁘다.

여러 가지 조건이 맞아야 붉은 테두리가 더 진해지는 듯.

   




   

   

심도가 너무 얕게 찍은...

조리개를 좀 더 조여서 꽃 하나 정도는 핀이 맞게 찍는 것이 좋을 듯.

예전과 달리 피사계심도 미리보기 버튼을 눌러도 심도를 잘 파악하기 어렵다.

시력이 떨어진 탓이 아닐까...

필름 카메라 쓰던 시절에는 심도 미리보기가 필요 없었다.

조리개를 수동으로 맞춰 찍었기 때문에 그냥 보이는 그대로 찍히니까.

   



  

   

   

이건 허브.

조그만 모종 상태로 꽃가게에서 사다가 심은 것인데

집에서 가장 큰 화분에서 잘 자라고 있다.

   

D300 결과물 좋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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