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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cycle

영산강 자전거길 인증센터들

1. 담양댐 인증센터 - 2014.9.19

   

담양댐 인증센터는 담양댐 위에 있는 것이 아니라 아래 사진의 휴게실 바로 옆에 있다.

   

   



   

   

   

   

   

   

2. 메타세콰이아길 인증센터

   

이곳은 그냥 휙 지나가는 곳이고 원래의 루트에서 약간 벗어난 곳에 있어서 사진이 없다.

아래 사진의 강 좌측 길로 쭉 들어가면 금방 나온다.

   

   


   

   

   

   

   

3. 담양 대나무숲 인증센터

   

죽녹원에서 광주 방향으로 달리다 보면 우측에 있다.

   



   

   

   

   

   

4. 승촌보 인증센터

   

이곳은 영산강 문화관이 있는 곳이라 영산강 자전거길 상에 위치한 시설로는 단연 최고다.

   



   

   

   

   

   

5. 죽산보 인증센터

   

경관도 후지고 건물은 크게 지어 놓고 운영도 안하고 있고, 

매점도 없고 달랑 자판기 하나 있는 매우 썰렁한 곳이다.

   



   

   

   

   

   

6. 느러지 전망대 인증센터

   

13도 이상의 업힐을 힘겹게 올라와야만 하는 힘든 곳이다.

   

   



   

   

   

   

   

7. 마지막 영산강 하구둑 인증센터

   

가능하면 밤에 도착하지 않도록 일정을 조정하길 권한다.

인증센터에 조명이 없다.

   

   


 

   

   

   

   

얼떨결에 모든 인증센터를 다 거쳤다.

   

여기 다 마쳤으니 다른 강 종주도???

그런거 없다.

   

   

구간별 먹을 것

 

1. 담양댐

 

- 휴게소가 있으니 뭐든 다 먹을 수 있다.

- 라면을 끓여준다.

 

2. 메타세콰이아길

 

- 관광객들을 위한 먹거리가 있다. 길거리 수준

- 담양 죽녹원 근처에 국수와 막걸리 파는 곳이 많다.

- 담양읍내에서 많은 먹거리를 찾을 수 있다.

 

3. 대나무숲

 

- 담양읍 빠져 나오면 여기까지 아무 것도 없다.

- 서창 다리 옆 정보센터에는 정수기 물 이외에는 역시 아무 것도 없다.

 

4. 승촌보

 

- 영산강 문화관 3층에 알리바이 편의점이 있다.

- 자판기도 있다.

- 영산포가면 홍어가 있다.

   

5. 죽산보

 

- 영산포 지나면 여기까지 또 아무 것도 없다.

- 지하수 수전이 설치되어 있고 음료자판기가 안내센터 옆에 있다.

 

6. 느러지 전망대

 

- 진짜 아무 것도 없다.

- 물 한 방울 얻어 먹을 곳이 없다.

   

7. 영산강 하구둑

   

- 역시 아무 것도 없다.

- 목포시내에서 먹을 것 찾으면 된다.

   

   

영산포 지나서 영산강 하구둑까지 아무 것도 없으므로 미리 먹을 거리 잘 싸가지고 다녀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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