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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k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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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800 생존 테스트 니콘을 버리고 싶지만 바꾸려면 돈이 바가지로 들기 때문에 계륵 같아도 버릴 수가 없다.여행에 가지고 가기 전에 잘 살아 있는지 테스트 샷. 잘 살아 있군.
반쪽 짜리 카메라. Nikon DX format. D300 이 카메라를 계속 가지고 갈 것인지, - 2014.6.24 FX format의 Full Frame 카메라로 갈아 치워야 할 지 심히 고민이 되어 D300을 꺼내 들고 몇 컷 찍어 봤다. 어찌 보면 이거로 충분한 수준이기도 하고... 아닌 것 같기도 하고... 실내에서 역광의 상황이고 직광은 없어서 실내의 형광등 조명과 흐린 날의 자연광이 어우러져 측광 모드에 따라 너무 어둡거나 너무 밝거나 하는 결과물이 예상된다. 위 사진은 중앙부 평균 측광 모드에서 찍혔다. 적당히 자연스럽다. D300으로 사진을 찍을 땐 전부 RAW로 찍는다. 32GB CF 메모리를 써서 찍으면 거의 1,500여장 정도 찍을 수 있다. 위 사진은 측광 모드를 변경했다. 전체 평균 측광. 중앙부 평균 측광 모드에서는 카누상자의 어두움 ..
FX 테스트 샷 2014년 마지막 날 - 2014.12.31 테스트 샷. 오토 화벨은 적응이 필요할 것 같다. 화각은 확연하게 차이가 나네. 낮에 다시 테스트...
불갑사 꽃무릇 불갑사 꽃무릇 축제가 오늘부터 일요일까지 영광 불갑사 일원에서 열리고 있다. 워낙 유명해져서 찾는 사람이 어마어마하게 많다. 불금이기도 하고... 오늘 휴가 내고 쉬는 김에 불갑사를 찾았다. 좋은 사진을 얻으려면 해뜰 무렵에 가야 하는데... 말이 필요 없으니 사진만. 카메라는 Nikon D800 Lens : Nikkor 24-70N, 35.2D 주차장을 여기저기 많이 만들어 놓기는 했는데 첫날이고 평일이라 그나마 가까운 곳에 주차할 수 있었다. 주차장에 차 놓고 걸어가는 길에도 꽃무릇은 길가에 가득 피어 있었다. 상가들이 불갑사 외곽으로 나와 새롭게 조성된 곳인데 일반인들의 차는 이 안쪽으로 들어가지 못한다. 축제 기간에는... 여기가 불갑사의 입구. 호랑이가 여기 왜 나와 있는지는 잘 모르겠다. 불갑..
Nikon AF Nikkor 35mm F2/D Lens 단렌즈 하나가 꼭 필요했는데 말이지. – 2015.08.27 단렌즈라는 것이 대충 다 비싸서 선뜻 손이 가지 않는 물건들이거든. 표준 렌즈가 어찌 되었건 필요한 것이라 참 오랫 동안 장터를 살피며 이놈 저놈 쳐다보고 있었던 어느 여름 날에 착한 가격에 니콘 35mm f2/D 렌즈를 만날 수 있었다. 뭐 엄청나게 좋은 렌즈라고 말할 수는 없는 제품이기는 하다. 포커스 링도 약간은 덜렁덜렁 돌아가는 느낌이 있고 조리개 링이 있는 D 타입이라 매우 구식이라는 느낌이 드는 점도 단점이긴 하다. 렌즈가 참 작고 가볍다. 이제 자전거 타러 나갈 때 핸들바 백에 가볍게 넣어서 어디든 가지고 다닐 수 있을 것 같아서 좋다. 24-70N은 너무 무겁기도 하고 이 비싼 렌즈를 자전거에 넣고 덜렁덜렁 다닌다는 것이 심적으로..
광주 하계 유니버시아드 폐회식 공연 영상 3개 EXID 공연 2개 – 2015.07.16 불꽃 놀이 1개
불갑사 야생화 자전거 타러 나갈려고 했더니 전날 밤에 비가 와서 노면이 젖어 있는 관계로 포기하고 – 2015.03.02 다른 뭐 할 게 없나 궁리하던 차에 자전거 동지가 불갑사에 가면 야생화가 막 피고 있을 거라고... 해서 카메라 메고 따라간 영광 불갑사. 꽃무릇으로 유명한 곳이다. 발견한 꽃들은 노루귀, 꿩의 바람꽃, 산자고 등. 버섯들이 멋지게 오묘하게... 큰 나무를 삶의 터전 삼아... 산자고. 꿩의 바람꽃. 산자고. 분홍 노루귀 흰 노루귀 꿩의 바람꽃 입사귀도 아직 덜 벌어진... 날은 상당히 차갑고 바람도 많이 불던 추운 날에 이른 봄을 찾아 나선 불갑사. 야생화를 찾기는 어려웠지만 참 즐거운 나들이였다.
우리집 다육이들 한창 다육을 키우던 때는 이렇게 다 이쁘게 자라고 있었는데 – 2015.02.27 집사람이 바빠지면서 많이 야위고 웃자라고... 기록을 위해... 컴퓨터 바탕화면으로 사용 중. [D300+18-70] 이건 흔한 난 꽃. 마지막 사진은 필리핀 CEBU 막탄 샹그릴라 리조트. 이 사진은 D300+24-70N 다시 가고 싶은 풍경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