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 윤활유.
이걸 첨 살 때는 뭔지 잘 모르고 샀는데 – 2014.11.3
신문 바꾸면 주는 자전거에 녹이 스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샀던 것이고...
그놈의 철티비에 이런 귀한 오일을 쳐 바를 이유가 없었던 것 같지만
지금 생각하면 참 잘 사둔 것 같다는...
침투력도 좋고 그리스를 갉아먹지도 않고...
2주에 한 번씩 체인과 샥에 적당히 발라주면
체인 소음도 없어지고 변속도 잘 되고
샥의 기능도 아주 좋아지는 것을 느낀다.
단점은 냄새가 좀 강하다는 것.
FLUID FILM
AS-300 이다.
자동차 문짝 삐걱이는 곳에도 효과 만점이다.
일반 디그리서와는 기능이 완전히 다르고,
WD-40 같이 접점부활 같은 기능이 필요치 않는 윤활 부위에 적합하다.
WD-40 처럼 쉽게 메마르지 않는 것이 장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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